강화쉼터의 정원에 깽깽이가 피기 시작했다.
몇년 전에 세포기를 사다 심었는데 한포기는 죽고 지금 두포기가 살아있다.
포기가 꽤 큰데 선듯 포기나누기를 못하고 있다.
행여 실패 할까봐........
씨가 많이 떨어지는데도 개미들이 모두 물어가는지 새싹이 나오질 않는다.
깽깽이씨는 개미들이 욕심내는 먹거리다.
동강할미꽃
동강할미꽃 축제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작은화분 4개를 사다 심었는대 모두 잘 살았다.
헌데 생육환경이 영월 동강과는 많이 다르기에 색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돌단풍도 꽃이 올라온다.
우리쉼터의 마지막 노뤼귀인 듯 하다.
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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