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겨울을 맞는 우리쉼터의 꽃들

시냇물48 2018. 11. 8. 12:00


강화 우리쉼터

이른 봄에 맨먼저 복수꽃이 피면서 부터 연중 꽃이 없는 날이 없었다.

이제 겨울을 맞으면서 마지막으로 국화꽃이 피고 있다.

첫서리가 내렸고 밖에서 월동이 어려운 꽃들은 화분에 심어저 집안으로 들어왔다.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저서 많은 벌들들이 꽃으로 모여든다.

입동에 우리쉼터에 피어 있는 꽃들을 정리해 본다.



여우꼬리 맨드라미





형형색색의 국화꽃들

화분에 심지않고 노지에서 월동하기에 생명력은 끈질기나

꽃송이들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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