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우리 쉼터에 핀 백합꽃들

시냇물48 2018. 7. 7. 12:00


우리 쉼터가 있는 강화는 육지보다 비교적 철이 늦다

육지에서 모든 꽃들이 질 때 쯤 우리 쉼터의 꽃이 핀다.

지금은 연육교가 놓여저 섬이라 하기도 부적절하지만

모든 식물들의 생장이나 수확이 육지보다 7~10일 쯤 늦다.

지금 우리 쉼터에는 백합꽃이 한창이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백합향이 주인을 맞아준다.

백합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크게 나누면 재래종과 개량종으로 구분 할 수 있다.

향은 재래종이 더 짙고

 꽃은 개량종이 더 화려하다.






















'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쉼터의 연꽃  (0) 2018.08.09
내가성당 성모동산의 능소화  (0) 2018.07.15
침략자 루피너스  (0) 2018.06.12
우리쉼터에 핀 작약꽃들  (0) 2018.06.03
우리 쉼터의 깽깽이  (0) 201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