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물이 잘 어울어저 아름답기로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일산의 호수공원
지금 쯤 벚꽃이 제법 피었을 듯하여 호수공원을 찾았다.
4, 26일부터 열리는 국제꽃박람회 준비로 공원 안은 매우 어수선했다.
이 곳을 찾은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호수의 반영은 볼 수가 없다.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가 추위를 느끼게 하였지만
많은 시민들이 산책을 나와서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쌀쌀한 날씨지만 노년의 악사분이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다.
흘러간 대중가요를 구성지게 연주한다.
열매와 꽃이 같은 가지에 붙어있는 노란 산수유가 활짝 피었다.
호수공원에서 벚꽃이 가장아름다운 길
아직은 벚꽃이 피질 않았다.
장항교 아래 터널에 전에 없던 서가가 보인다.
산책중 잠간 쉬는 사이에 책을 읽으라는데......
진달래가 활짝 피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의 벚나무는 벚꽃이 제법 피었다.
연녹색의 버들가지는 꽃보다 더 아름답다.
너도 나도 모두가 사진가가 된다.
군데군데 벚꽃이 좋은 나무 아래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려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개나리와 진달래는 아름다움이 잘 조화된 느낌이다.
모바일 촬영(겔럭시 노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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