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일산호수공원의 초가을

시냇물48 2019. 10. 22. 11:53


우리동내의 가을은 단풍을 말하기는 좀 이른 듯 하다.

호수공원의 초가을 풍경을 담아본다.



주엽역에서 호수공원으로 가는 공원길




일찍 단풍이 드는 느티나무들이 울긋불긋 가을 옷으로 갈아 입었다. 







메타스콰이아길은 며칠 더 기다려야 가을옷을 입을듯 하다.








많지는 않지만 군데군데 자리한 억새들이 하얀 옷으로 갈아입는 중이다.












공원입구 육교 아래에 페리칸샤시의 빨간 열매들이 시선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