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주상절리를 가까이서 볼 수있는 한탄강 물 윗길

시냇물48 2020. 11. 12. 12:00

한탄강 물윗길은 은하수교에서 승일교까지 부교로 만들어저 있다.

이 부교를 걸으면서 강의 깍아지른 주상절리 벽을 가까이에서 볼 수가 있다.

평상시에는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멀리 보거나 부분 부분만 볼 수 있을뿐

제대로 된 주상절리 전체를 보기가 어려웠다.

동절기에 한탄강이 얼었을 때 얼을 트레킹으로 접할 수는 있었다.

 

한탄강 부교는 은하수교와 함께 볼 수있는 관광상품이다.

은하수교의 끝 지점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부교가 시작된다.

 

 

계곡을 따라 S자형으로 놓아진 한탄강 부교

 

은하수교에서 부교로 내려서면 먼저 억겁의 세월 동안

흐르는 물에 갈고 닦여진 돌을 만나게 된다.

 

마당처럼 넓은 바위들도 있다.

 

부교는 물위에 떠 있지만 별로 흔들림이 없다.

 

한탄강의 명소인 송대소

물도 깊고 소의 면적도 넓을뿐 아니라 주상절리도 아주 잘 발달 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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