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물의 도시라고 불리는 고양시
꽃을 재배하는 화훼농가가 많고
매년 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곳인데
코로나 때문에 꽃 수출과 소비가 줄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봄을 맞는다.
고양 하나로마트 옆에 있는 화훼공판장의 많은 꽃들이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매장 안에 들어서자 화려한 양난이 인사를 한다.
절화를 파는 코너
꽃다발을 미리 만들어 놓고 팔기도 한다.
코로나로 소비가 줄어서 화훼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튤립과 수선화등의 구근류 꽃들도 가격기 저렴하고
관리도 쉬운 꽃들이라 인기가 많다.
예년에 보지 못하던 새로운 품종의 꽃들도 많이 눈에 뜨인다.
꽃기린
많은 종류의 다육이들이 전시되어 있다.
고양시의 선인장은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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