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있는 조계산은 명산으로 알려저있다.
이 조계산에 널리 알려진 절로 송광사와 선암사가 있다.
송광사는 조계종의 본사이고
선암사는 태고종의 본사이다.
불교에서 본사라 함은 일정한 지역의 사찰을 관리하는 중추젹 역활을 한다.
불교신자가 아닌 내가 조계종과 태고종을 설명 하기는 어렵다.
다만 교리상 큰 차이는 없고
본래는 한줄기였는데
이승만 대통령 때
대통령의 뜻에 따라
대처승(결혼한 스님)들이 절에서 축출되는 사건이 있었으며
이 후 대처승들을 중심으로 종단이 만들어 졌는데
이 종단이 태고종으로 알고 있다.
태고종이라 해서 모든 스님들이 대처승은 아니라고 한다.
이 종단 안에 비구승들도 많이 계신다 한다.
내가 선암사를 찾은건 11월의 마지막 일요일이었다.
태고종의 총 본산은 서울 연희동에 있는 봉원사다.
태고종 불자들은 이 선암사를 성지로 여기고 있으며
이 날도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불자들이 성지순례차 선암사를 찾았다.
선암사는 태고종의 총림이다
총림이란
승려들의 참선수행 전문도량인 선원과
경전 교육기관인 강원
계율전문 교육기관인 율원 등을 갖춘 사찰로
태고종에는 유일하게 선암사가 있다.
조계종에는 다섯 사찰이 총림으로 있다.
일주문
대웅전 안에 대통령 부부를 위한 등이 걸려있다.
대통령은 기독교 장로이다.
경내에는 사찰의 중수를 위한 준비로 각종 차일등 시설물이 많아
사진을 찍기가 매우 어려웠다.
대웅전도 전면에서 담을 수가 없어사 뒤에서 담았다.
태고종 종정의 집무실
승선교
2011,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