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도에 전에 없던 낙조 전망대가 만들어졌고
조형물도 설치되었다.
조형물안에 해가 넘어가는 마지막 장면을
담을 수 있는 자리는 좁은 테크의 2~3m 공간인데
먼저 온 사람들이 이미 이자리를 차지했고
자리를 차지했다해도 움직이는 사람들 때문에
테크가 울려서 제대로 사진을 담기가 어려웠다.
며칠간은 조형물 안에 해를 넣을 수 있을것 같다.
날이 맑으면 다시 가 볼 계획이다.
사진을 확대하면 가느다란 오메가가 보인다.
기온이 좀더 내려가야 오메가가 보일거라고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