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어! 손담비의 노래 "미쳤어"가 내 휴대폰 벨 소리다. 지난번 글에 연애 편지 이야기를 하고나서 슬슬 편집 작업을 할까하고 편지를 정리하다보니 진짜 내가 미쳤었나 하는 생각이든다.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가슴조이며 편지 기다리고 또한장의 편지를 쓴다고 저녁내내 끙끙거리고... 역사를 찾아서 200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