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진밭두레패의 달집태우기 음력 정월 대보름에 한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풍년을 기원하는 각종행사가 벌어진다. 집안에서는 부럼을 깨고 오곡밥을 해먹는다. 지금은 거의 볼수가 없지만 예전의 시골집 마당에서는 새벽에 마당에 소나무가지와 대나무등을 쌓아 놓고 불을 붙여서 대나무 터지는 소리가 나게 했다. .. 축제,문화, 예술 이야기 2016.02.22
물마시러 왔지요~~ 아직 나무가지에 물은 오르지않고 영하의 날씨에 개천이나 논고랑의 물은 다 얼어 붙었다. 물그릇이 사람 까까이에 있다한들 목마른 새에게는 두려울게 없다. 목마른 절박함이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서나 보다. 곤줄박이는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좀 친해지면 사람 손에있.. 포토에세이 20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