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인동초로 만든 꽃 탑

시냇물48 2013. 6. 20. 23:48

인동초

또는 金銀花(금은화)라고도 부른다.

필때는 흰색(銀)인데 질 때는 노란색(金)으로 변한다.

그래서 금은화라한다.

꽃이 피는 순서라면 은금화인데.....

 

한약재로

해열, 해독, 지혈의 효능이 있는 식물이다.

 

 

우리집 인동은 탑으로 만들었다.

높이가 약 2.5m정도다.

가운데에 쇠말뚝을 밖고 인동 넝쿨을 감아서 올렸다. 

 

 

이 인동꽃의 향기가 대단하다.

집 앞 호수에서 낚시하던 사람들이 꽃 향기를 따라

무단침입(?)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집 매발톱은 이제 작별을 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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