믈로그 친구로 부터 선물받은 여우꼬리
일부는 화분에 심었고 나머지는 정원 화단에 심었다.
아파트의 거실 화분은 꽃이 빈약한데
정원에 심은 여우꼬리는 지금 꽃이 한창이다.
꽃이 참 매혹적이다.
그래서 이름이 여우꼬리일까?
누구를 유혹하려는 여우꼬리일까?
오늘 거실의 화분도 분갈이 해야겠다.
초롱꽃
가끔씩 들리는 주인이 밤길에 고생할까 봐
밤낮 없이 불을 켜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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