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동천변의 연꽃
넓은 논에 연뿌리 수홛을 목적으로 연을 재배하기때문에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
수련 종류도 없지만 연꽃이 큰것이 장점인 곳이다.
위치는 올림픽대로에서 김포로 직진 하다가
김포신도시 방향으로 빠지지 않고 옛날 뚝방길로 가다보면
하성 봉성리와 강화 방면으로 갈라지는 3거리에서
봉성리 방향으로 직진허여 조금가면 왼쪽으로 봉성리 배수 펌프장이 나온다
큰 펌프장을 지나 좀더 가면 또 작은 펌프장이 나오고
앞에 낮으막한 산이 보이는 지점에서
산을 돌지 말고 좌회전하여 조금가면 연밭이 보인다.
이곳은 김포시에서 생태학습장으로 조성한 곳이기도 하지만
연꽃외에 다른 볼거리는 없어 보였다.
연밭에 비료를 주기위해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
연밭 주인의 말에 의하면 예년에는 이 때쯤 연꽃이 만발했는데
금년에는 꽃이 별로 피지를 않는데
지루한 장마가 연꽃의 개화시기를 늦추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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