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라선지 모시옷과 삼배옷이 전시되고 있다.
배틀
한올 한올 저 바디를 통해서 배가 짜여진다.
물래
낮에는 밭에서 일하고
밤에 호롱불 아래애서 밤새 물래질하던
우리들의 어머니 가히 초인적인 삶을 살았다.
홍두깨와 다듬이 방맹이
물들인 천들
화학물감이 아니고 자연에서 채취한 물감이라
당시에는 아토피같은 병 이름도 몰랐다.
돗자리
주로 남자들이 밤에 사랑방에서 짰다.
상자
왕골, 갈대등이 소재로 쓰였다.
됫박
양을 재는 도구
열되가 한말이다.
작은것이 되, 큰것이 말이다.
밥상과 유기그릇
명절때 저 놋그릇 닦는것도 큰일이다.
남자들이 도와주던 일거리다.
노리개
저고리의 앞섭에 찬다.
떡살(가래떡 만드는 도구)
목공기구들
농기구 (홀태)
풍구
바람을 내어 쭉정이를 날려보내는 기구
사냥꾼들이 눈위에서 신던 신발
두부만드는 기구들
잔칫상차리는 풍경
장죽(긴담뱃대)과 담배함
축음기
선풍기
남포등
방안풍경
이 정도만 되어도 제법 잘 사는 집이었다.
부억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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