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남 국민의 혈세가 낭비된 아라뱃길
별로 가고 싶지않은 곳인데
친지로부터 안내를 요청받아 해질녁에 다시 찾게 되었다.
정박중인 저 요트를 타고 서해바다로 나가고 싶다.
김포공항에서 뜨는 여객기는 여기 상공을 지나서 방향을 잡나보다.
운하에서 석양을 즐기는보트들
저녁달이 떴다.
황혼에 김포공항에서 이륙하는 여객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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