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일몰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의 황혼

시냇물48 2013. 9. 4. 12:00

 

엄청남 국민의 혈세가 낭비된 아라뱃길

별로 가고 싶지않은 곳인데

친지로부터 안내를 요청받아 해질녁에 다시 찾게 되었다.

 

 

 

 

정박중인 저 요트를 타고 서해바다로 나가고 싶다.

 

김포공항에서 뜨는 여객기는 여기 상공을 지나서 방향을 잡나보다.

 

운하에서 석양을 즐기는보트들

 

 

저녁달이 떴다.

 

 

 

황혼에 김포공항에서 이륙하는 여객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