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한 눈에 보이는 n타워

우리나라 수도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곳이 남산 n타워다.

파리의 에펠탑 도쿄의 도쿄타워등

각국의 수도에는 그 수도를 상징하는 타워들이 있다.

남산타워가 한국을 대표할 만큼의 예술성이나 상징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곳에서 서울 전역을 조망할 수 있으니 서울의 명물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외국 관광객들의 필수 탐방코스다.

 

 

이 전망대는 1969년 12월 동양방송·동아방송·문화방송 등 3개의 민영방송국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종합전파탑과 함께 관광전망대의 건설을 허가받아

한국 기술과 장비로 착공하여 6년간의 공사 끝에 1975년 8월 완공하였다.

1981년 10월 15일 일반에게 공개(3층까지만)되어 관광명소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 탑에 올라가면 서울 전역은 물론 멀리 송악산(松嶽山)과 인천항까지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2000년 YTN에서 인수하고, 2005년 4월 YTN이 CJ와 서울타워 리노베이션 계약을 맺고

전면 개설공사를 하여 2005년 12월 N서울타워로 개장하였다.

N서울타워는 해발 479.7m이며, 철탑·탑신 높이가 각각 101m·135.7m이다. (두산백과)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에는 어김없이 사랑의 자물쇠가 걸려있다.

저 자물쇠를 채운 사람들에 과연 얼마나 사랑의 열매를 거둘것인가?

 

 

 

 

사물놀이와 전통무예 시범을 보려고 팔각정 앞에 모인 시민들

 

 

 

오후 시간에 팔각정앞 광장에서는 사물놀이와 전통무예 시범이 있다.

 

 

 

 

 

 

현장학습 나온 학생들이

서울 지도를 놓고 색칠을 하면서 지리공부를 하고고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

강변에 들어선 고층 아파트로 한강의 숨이 막힐 것 같다.

 

 

숲속의 종묘와 창덕궁이 보인다.

 

남산의 한옥마을도 보이고

 

안산과 인왕산도 한눈에 들어온다.

 

반포지구도 보이고

 

멀리 청와대도 보인다.

 

 

날 맑은 날 야경 담으러 다시 가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