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의 또 다른 일몰의 명소인 적석사 낙조대에 올랐다.
낙조도 낙조려니와 서해에 떠 이는 섬들을 볼수 있어서 좋은 곳이다.
섬 너머로 지는 해를 볼 수 있는곳이 바로 적석사 낙조대다.
낙조대에 모셔진 불상
낙조대가 곧 법당이다.
우리 강화 쉼터가 있는 동내가 보인다.
자동차가 서있는 앞쪽의 큰 나무들이 우리집 정원수다.
집은 정원수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철탐이 서 있는 섬이 교동도 이고
해는 더 멀리 보이는 섬 너머로 지고 있다.
해 진 후의 하늘이 참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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