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호수공원
호수 건너로 지는 해가 호수를 붉게 물들인다.
비록 바닷가의 일몰은 아니더라도
하늘과 호수를 붉게 물들이며 지는 해는
우리 모두를 평화의 세계로 이끌고 있는 듯 하다.
메시지가 왔나보다.
유모차를 밀던 애기엄마도 노을을 휴대폰에 담는다.
호수공원 예술제의 조명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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