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3대 일몰명소라는 강화의 장화리
요즘의 일몰 포인트도 궁금하고 또 날씨도 좋아서 장화리로 향했다.
결론은 이달이 지나야 진사분들이 즐기는 솔섬 넘어 낙조를 볼 수 있을 듯 하다.
썰물 시간이라 바다가 검게나와 풍경사진으로는 별로일 듯하다,.
앞에 보이는 장화리 솔섬
그 너머로 멀리작은 섬들이 보인다.
아무래도 멀리보이는 섬위로 해가 질 듯하다.
하늘이 너무나 깨끗하여 오히려 단조로로움이 느껴진다.
구름이 좀 있어야 석양의 분위기 사는데.....
만조 시간이라면 그런대로 괜찮을 듯 하다.
오늘 포스팅이 제 블로그 1,000번째 글 입니다.
그리고 오늘 제 블로그가 주간 Best Blog로 선정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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