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의 문암리 해변
거진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조그마한 해수욕장으로
외부에 널리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바닷가의 바위들이 아기 자기 아름답고
물이 오염되지 않고 맑아서 깊은 곳의 해초들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해초들이 그리는 천연색상의 그림은 한폭의 유화를 연상하게 한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 오금교의 물안개와 오리들 (0) | 2014.02.01 |
---|---|
썰물 때 가야 제 모습을 볼 수 있는 선재도 (0) | 2014.01.29 |
집에서 가까운 가온호수공원 (0) | 2014.01.26 |
동해북부의 어업 전진기지인 거진항의 아침풍경 (0) | 2014.01.22 |
한국의 나이아가라 직당폭포의 빙벽 (0) | 2014.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