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신비로운 바위와 물속의 그림이 아름다운 문암리 해변

시냇물48 2014. 1. 27. 08:29

강원도 고성의 문암리 해변

거진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조그마한 해수욕장으로

외부에 널리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바닷가의 바위들이 아기 자기 아름답고

물이 오염되지 않고 맑아서 깊은  곳의 해초들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해초들이 그리는 천연색상의 그림은 한폭의 유화를 연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