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바깥 날씨
공장 안이라지만 최붙이를 만지는 손이 느끼는 체감 온도는 더 추울것 같다.
그래도 만질 수는 없지만 철판을 자르는 산소의 불 꽃이 추위를 조금은 녹혀 줄 듯도 하다.
(문래동에서.....)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 (0) | 2014.02.16 |
---|---|
푸하하하~~~ 웃고 살자구요. (0) | 2014.02.13 |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 (0) | 2014.01.28 |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화합의 상징으로 냈던 다듬돌 방망이 소리 (0) | 2014.01.24 |
동림지의 저녁노을과 가창오리의 군무 (0) | 2014.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