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이 거리에는 빈틈없이 철재상이 입주해 있었고
거리는 철재를 절단하는 기계음과 운반하는 차량으로 활기가 넘쳤으나
요즘은 다른 곳으로 많이 옮겨갔고 거래도 한산한 듯
작업하는 모습이나 운반하는 차량도 드문드문 해 보였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혼의 태안 솔섬 (0) | 2014.02.17 |
---|---|
눈덮인 덕유산 향적봉 (0) | 2014.02.16 |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에 빌면 아들을 얻을 수 있다는데... (0) | 2014.02.12 |
흐린 날씨가 야속했던 덕유산 출사(1) (0) | 2014.02.11 |
이승만,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이 방문하여 국태민안과 통일을 기원한 용암사 (0) | 2014.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