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의 안면도 바닷가
방풍림으로 심어진 소나무들이 제법 자라서
이 곳을 찾는 사진 애호가들에게 아름다움 풍경을 보여 준다.
해안의 방풍림
섬이 아니지만 삼척의 솔섬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어서
솔섬이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흑백과 칼라 두 모습으로 편집을 해본다.
요즘은 거의 칼라만 보아 왔기 때문에 흑백으로 보는 느낌은 어떨까?
해가 지기 한시간 전 쯤의 모습
소나무 앞이 바닷물이 조금 남아 있다.
해가 진 후 하늘이 붉을 때의 풍경
고인 물이 거의 빠져 나갔다.
물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반영이 더 좋을텐데......
이곳을 촬영하려면 물 때를 잘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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