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도의 한귀퉁이
바닷가에 자리잡은 구봉도에는 지금 노루귀가 한창이다.
아쉬운 것은 노루귀가 분홍색과 흰색 두 종류로 단순하고
아직은 다른 종류의 야생화를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대신 노루귀의 개채수는 많아서 처음 찾는 사람들도 쉽게 노루귀를 찾을 수 있다.
구봉도 해솔길이 있어서 거닐기에 좋고 일몰 촬영도 할 수 있는 곳이다.
가까운 곳에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도 있어서 하루 코스로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이다.
고생 고생하면서 촬영했는데도 쓸만한 사진이 없다.
접사는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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