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과 동종으로 보기도 하나 곷잎이 변산 바람꽃 보다 좀 크고 탐스럽다.
경기도 안산시에 속하는 풍도는 야생화의 천국이다.
풍도 바람꽃, 풍도 노루귀, 풍도 복수초등등
풍도 사람들은 풍도에서 피는 야생화가 육지에서 피는 야생화와 같은 종이라 해도
모두 앞에 풍도라는 이름을 붙여 풍도라는 섬이름을 강조한다.
풍도에 가는 여객선은 인천에서 하루에 한번 있다.
대부도 쪽에서 낚시배를 임대해서 하루 일정으로 다녀 오기도 하지만
인천에서 다니는 여객선을 이용하여
풍도에서 1박하는 것도 꽤나 낭만이 있는 섬여행도 되는듯 하다.
'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집에 할미꽃이 피고 야생란도 꽃대가 올라왔다. (0) | 2014.03.27 |
---|---|
구봉도 노루귀 (0) | 2014.03.19 |
우리집 복수초 (0) | 2014.03.09 |
아직은 좀 때가 이른 듯 한 구봉도 노루귀 (0) | 2014.03.05 |
우리집 정원의 복수초가 피었다. (0) | 2014.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