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우리집 정원의 복수초가 피었다.

시냇물48 2014. 2. 27. 20:48

 

우리 강화쉼터의 정원에 복수초가 피기 시작했다.

네 포기의 복수초 중 세포기에 두 세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했고

나머지 한포기도 이삼일 후면 꽃이 필 듯 하다.

복수초 한 포기애 대충 십여송이 정도의 꽃송이가 맺혀있다.

한동안 복수초는 아름다운 꽃을 보여 줄 것 같다.

 

 

 

우리집 정원에서 맨 먼저 핀 꽃이 복수초다.

지금 할미꽃도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고 있으며

머잖아 산수유도 필듯 하다.

 

 

 

 

 복수초 위에 자리잡은 야생 춘란도 지금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