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화쉼터의 정원에 복수초가 피기 시작했다.
네 포기의 복수초 중 세포기에 두 세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했고
나머지 한포기도 이삼일 후면 꽃이 필 듯 하다.
복수초 한 포기애 대충 십여송이 정도의 꽃송이가 맺혀있다.
한동안 복수초는 아름다운 꽃을 보여 줄 것 같다.
우리집 정원에서 맨 먼저 핀 꽃이 복수초다.
지금 할미꽃도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고 있으며
머잖아 산수유도 필듯 하다.
복수초 위에 자리잡은 야생 춘란도 지금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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