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공원을 찾았을 때
한국화분재협회 경인회원 작품전이 열리고 있었다.
얼마전 드림파크의 국화축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는데
돌이나 나무에 붙여서 키운 국화들의 섬세함이 탄성을 자아 낼 만 하다.
꽃 송이만 놓고 보면 별로 돋보이지 않을 것 같은데도
돌과 나무 그리고 화분까지도 서로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움을 최대한으로 끌어 낸것이
가히 예술의 수준이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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