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촬영했던 일몰 풍경 중에서 오메가와 기억에 남는 것 들을 하나로 묶어 보았다.
대부분의 일몰 오메가는 겨울철에 촬영한 것이다.
추운날 한장의 사진을 얻기 위해 살을 에이는 바람을 마다하지 않으며
바닷가로 달려간 힘든 결과물이기도 하다.
용유도 마시안의 일몰
많은 사람들이 용유도 해수욕장은 많이 찾는데
이 곳 마시안은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이 곳을 가려면 네비에 용유동 사무소를 입력하고 가면 된다.
꽃지 일몰
할매 할배바위가 너무 가까워서
섬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곳이다.
아마도 이곳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 하다.
탄도한 일몰
탄도항에서 바라보는 수평선이 넓지를 않아
오메가를 촬영할 수 있는 기간이 짧다.
변산 솔섬의 여의주
오메가는 아니더라도 사진작가들이 제일 담고 싶어하는 장면이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있는 형상이다.
이 곳에서도 언젠가는 오메가를 담았으면 하는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장화리 솔섬의 오메가
강화쉼터에서 가까워서인지 장화리 오메가는 여러차례 담았다.
이젠 매력이 떨어젔는지 이 곳 가본지도 꽤 오래된다.
강화 쉼터에서 멀지 않고 오메가를 많이 담아서
이제는 이 곳의 오메가는 나에게 매력이 없어진지 오래다.
구봉도의 오메가
수평선은 넓은데 배경이 좀 부족한 듯 하다.
마시안 해변의 빛내림
오메가 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이다.
'일출, 일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달 맞으러 찾아간 행주산성 (0) | 2014.09.09 |
---|---|
강화 들녁의 노을 (0) | 2014.07.19 |
호수공원의 석양 (0) | 2014.07.10 |
함백산 일출 (0) | 2014.06.23 |
모내기가 한창인 강화 황청리 들녁의 황혼 (0) | 2014.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