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 쪼이는 찜통더위
정원에서 놀고 있는 손주들이 땀 투성이다.
잔디밭에 물을 주는 척 하면서
연잎 줄기 끊어서 우산이라 쓰고 놀고있는 손주들에게
수도 호스로 물을 좀 뿌려 주었더니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즐거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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