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 한쪽에 세워진 암벽타기 체험장
주로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들이
아이들의 담력을 길러주기 위해서 체험에 응하는 경우가 많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끝까지 올라간 아이들에게는 구경하는 사람들이 아낌없이 박수를 보낸다.
때로는 젊은 아가씨들이 도전했다가 중도에 포기하며 얼굴을 불게 물들이는경우도 눈에 뜨인다.
이 아이의 표정에 무서움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꾹 다문 입에서 해내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힘내라 힘!!!
막판에는 조금 힘에 겨운듯 하다.
이 놀이의 명칭은 모르겠다.
타는 아이들이 모두 즐거운 표정이다.
어딜가나 자동차의 모델들은 예쁘다.
새로운 스포츠를 채험하는 곳
커롤링이라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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