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기롤링 생소한 이름이다.
춘천레저대회장에서 처음 봤다.
온몸을 로로캅처럼 갑옷(?)을 입은 사람이 언덕길에 엎드려서 빠르게 내려온다.
미쳐 카메라를 꺼낼 시간도 없다.
카본과 알미늄으로 만들어 온몸을 깜싸는 갑옷(?)을 입었고
이 갑옷에 32개의 바퀴가 달려있다.
프랑스 사람 장 이브가 개발한 운동경기라고 한다.
여기 저기에 바퀴가 달려서 온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가 있다.
마이클 잭슨의 뒷걸음 춤도 멋지게 춘다.
언덕에서 내려올 때의 최고 속도는 110km라니 놀라울 수 밖에....
마이클잭슨의 춤을 추고 있다.
넘어진게 아니고 춤의 한 동작이다.
버기롤링의 창시자 장 이브(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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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글라이더 체험
행글라이더가 크래인에 메어 있기 때문에 추락할 우려가 없지서 인지
행글라이더에 온몸을 묶고 공중에 오른 사람들의 표정은 마냥 즐거워 보인다.
혼자 타는 모습보다는 둘, 셋이 함께 타는 모습이 더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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