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축제 현장
정조대왕 능행열이 지나간 후
시민들의 행열이 뒤따른다.
각종 단체나 학원 외국인들도 참여하여
흥겨운 한마당의 축제분위를 돋구고 있다.
해병대 의장대의 행열
쭉쭉빵빵 미녀들의 춤도 박수를 받고.....
외국인 아가씨도 즐겁다.
조선시대에도 외국인 용병이 있었나?
임꺽정이 저렇게 생겼을듯 하다.
소고는 들고만 다니는것이 아닌데
한참을 따라다도 별다른 동작이 없다.
시민들은 즐겁지만 이 분들은 말똥 치우느라 참 힘들겠다.
프로야구 제 10 구단이 수원에 둥지를 틀고
벌써부터 팬들의 응원열기는 높다.
우리것이 좋다.
젊음이 좋긴 좋다.
북치는 저 아가씨 걸음걸이 망가질까 염려된다.
우리 태권도의 미래를 끌고 갈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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