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고 나무가 자라고 새가 나는
자연의 생기가 그윽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사)한국조경사회가 광화문 광장에 조경문화마당을 열었다.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는 우수한 조경제품 전시와
다양한 시민문화가 결합된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였다.(주최측 자료)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조경문화박람회
맑은 가을 날씨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요술같은 볼록거울에 비쳐지는 자화상
해시계의 시간을 보니 신기하게도
휴대폰의 시간과 거의 맞아들어간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인다.
이런식으로 보도를 정비하면 거리가 좀더 밝아 보일 듯 하다.
여러 대학의 조경학과 학생들도 참여한 모양이다.
이동식 찜질방
두명정도 같이 들어갈 수 있는데
가격이 삼천만원 너무 비싼듯......
나무 조각으로 만든 조형물
나무뿌리로 만들었는데
엄청 큰 나무였나 보다.
우물인가 했는데 소각장이다.
세종대왕상 주위에 국화향이 가득하다.
옥상조경을 이렇게 하면 좀 자연스러울듯.....
이 여자분 중국 관광객인데
중국에서도 똥침놓는 모양이다.
거꾸로 메달린 화분과 벽면 화분
정해진 시간 물을 주어 습도를 맞춰주는 것이 관건 듯 하다.
LED 조명이 들어간 화분
(2014,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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