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파주 축제장의 어린이들만의 체험장을 둘러 본다.
엄마나 할머니들이 허던 다듬이질.
맷돌, 떡매치기등 아이들이 재미있게 할수 있는 체험들이다.
다듬이 돌 위위 천을 묶어 놓았다.
아마도 땅에 떨어질까 봐서 묶어 놓은 듯히다.
이건 그림이 아니라 원통 구멍을 통해서 촬영한 것이다.
맷돌 돌리기
이왕이면 옆에 맷돌에 넣을 알곡식이 좀 있었으면 좋을텐데....
맷돌을 어린 남매가 힘을 합쳐 돌린다.
정겨운 모습이다.
이 꼬마 아이 여러군데의 체험장에서 만났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다.
형들이 하는건 다 해볼려고 한다.
참 좋은 모습이다.
떡매의 무게 때문에 어른이 옆에서 도와주어야 한다.
그래도 희망자들이 줄을 잇는다.
외국인 어린아이가 모형 한옥에서 놀고 있다.
한국의 어린이들과 함께 놀면 좀 더 좋은 모습일텐데.......
절구통 안을 들여다 보니 아무것도 없다.
그래도 열심히 절구질을 한다.
꽃보다 아름다운건 사람이고 그중에서 으뜸은 어린이다.
오색 바람개비 동산에서 아이들은 마냥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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