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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콩축제장의 어린이들 체험

시냇물48 2014. 12. 15. 17:00

 

이번에는 파주 축제장의 어린이들만의 체험장을 둘러 본다.

엄마나 할머니들이 허던 다듬이질.

맷돌, 떡매치기등  아이들이 재미있게 할수 있는 체험들이다.

 

 

다듬이 돌 위위 천을 묶어 놓았다.

아마도 땅에 떨어질까 봐서 묶어 놓은 듯히다.

 

 

이건 그림이 아니라 원통 구멍을 통해서 촬영한 것이다.

 

 

 

 

 

맷돌 돌리기

이왕이면 옆에 맷돌에 넣을 알곡식이 좀 있었으면 좋을텐데....

 

 

맷돌을 어린 남매가 힘을 합쳐 돌린다.

정겨운 모습이다.

 

 

 

 

이 꼬마 아이 여러군데의 체험장에서 만났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다.

형들이 하는건 다 해볼려고 한다.

참 좋은 모습이다.

 

 

 떡매의 무게 때문에 어른이 옆에서 도와주어야 한다.

그래도 희망자들이 줄을 잇는다.

 

 

 

 

 

 

 

 

외국인 어린아이가 모형 한옥에서 놀고 있다.

한국의 어린이들과 함께 놀면 좀 더 좋은 모습일텐데.......

 

 

 

 

 

절구통 안을 들여다 보니 아무것도 없다.

그래도 열심히 절구질을 한다.

 

 

 

 

꽃보다 아름다운건 사람이고 그중에서 으뜸은 어린이다.

오색 바람개비 동산에서 아이들은 마냥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