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새롭게 떠오른 출사지 미생의 다리1

시냇물48 2015. 2. 9. 03:00

 

요줌 새롭게 출사지로 떠오른 미생의 다리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 갯벌 습지에 있는 산책로에 세워진 다리다.

준공된지 몇달되지 않는다.

자전거 형태로 만들어저서 자전거 다리로도 불리운다.

아직 이 다리의 정식 명칭은 없다.

시흥시를 미래 생명의 도시라고 불러서 미생의 다리라 한다.

시흥시는 곧 공식 명칭을 지을 계획이라고 한다.

요즘 인기가 좋아 이 다리를 촬영하려는 진사닙들이 모여든다.

일출이나 일몰사진을 담으려고 갈때는

가급적 일출 일몰 시간이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간과 맞을때 가는 것이 좋다.

 

 

요즘은 여기까지 배들이 들어오지 않는데

전에 배들이 드나들었음을 보여주기 위하여 닻들을 모아 놓은듯 하다.

 

 

 

 

바닷물은 적당히 들어왔는데

아쉽게도 바람이 불어서 반영이 없다.

반영이 없는 다리는 반쪽 사진이 될수 밖에 없다.

 

 

습지의 산책로를 이어주는 작은 규모의 다리인데 그 모양이 예쁘고

일출이나 일몰때의 풍경이 좋아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근처에 승마장이 있는지 아님 시흥시에서 연출울 해주는지 말과 사람들이 다리 위를 지난다.

 

 

 

 

 

 

 

미생의 다리에서 바라보는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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