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강화쉼터에 핀 꽃들

시냇물48 2015. 4. 3. 16:00

 

우리 쉼터가 있는 강화

강화는 육지에 비해 봄이 더디 온다.

그래선지 아랫쪽의 봄꽃 소식이 들려오고 한참이 지나야 봄꽃이 핀다.

정원의 매화도 이제 한두송이 피었다.

그래도 봄은 분명히 우리 쉼터를 찾아 왔다.

어제 내린비로 그동안의 목마름도 어느정도 해갈했을터라

이번 주말에는 더 많은 봄꽃들이 필듯 하다.

 

 

깽깽이

작년에 두포기를 입양했는데 한포기만 살았다.

 

 

 

 

할미꽃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산자고

 

 

 

 

겨울에 신경써서 월동 시켰더니 이제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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