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협지부 출사로 지난 8일 밤에 출발하여 9일 새벽에 황매산에 도착하였다.
버스에서 내려보니 약한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렇다고 되돌아 갈 수도 없는일
황매산에 올랐다.
빗줄기는 약해젔지만 촬영에는 너무나도 나쁜 일기였다.
그래도 왔으니 그냥 갈수 없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몇컽 담고 아쉬움을 남긴체 하산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지
영화에는 꽃이 나오질 않는다.
네팔 지진피해자 돕기 성금을 모금하기 위해 황매산을 찾은 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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