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믐에 갈라진 논이 아니다.
바닷물이 들고 나가는 땅인데 극심한 가믐을 타는 논처럼 갈라저 있다.
그 원인이 궁금하여 인터넷을 뒤져 봐도 이에 대한 설명이 없다.
또 이런 현상은 영종도의 일부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갈라짐의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학자들이나 다른 전문가들의 몫이고
이 신비의 현장인 영종도 갈리진 땅의 신비로운 모습을 담아 보았다.
갈라진 땅에서도 생명의 싹은 움트고 있다.
칠면초다.
찾아 가는길
네비에 정성낙시터
정성낙시터 앞 개천건너 공사트럭 다니는 길
철제 다리 건너서 제방 윗길로 조금가서 우측으로 빠짐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여해변의 솔섬 (0) | 2015.09.06 |
---|---|
미리 가 본 봉평 메밀꽃 축제 (0) | 2015.09.03 |
영종도 갯벌의 칠면초 (0) | 2015.08.27 |
상주 맥문동 (0) | 2015.08.24 |
전곡 선사유적지 (0) | 2015.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