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자연의 신비(영종도 갈라진 땅)

시냇물48 2015. 9. 1. 12:00

 

가믐에 갈라진 논이 아니다.

바닷물이 들고 나가는 땅인데 극심한 가믐을 타는 논처럼 갈라저 있다.

그 원인이 궁금하여 인터넷을 뒤져 봐도 이에 대한 설명이 없다.

또 이런 현상은 영종도의 일부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갈라짐의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학자들이나 다른 전문가들의 몫이고

이 신비의 현장인 영종도 갈리진 땅의 신비로운 모습을 담아 보았다.

 

 

 

 

갈라진 땅에서도 생명의 싹은 움트고 있다.

칠면초다.

 

 

 

 

 

 

 

 

 

 

 

 

 

 

 

 

 

 

 

 

 

 

 

 

 

 

 

 

 

 

 

 

 

 

 

 

 

찾아 가는길

네비에 정성낙시터

정성낙시터 앞 개천건너 공사트럭 다니는 길

철제 다리 건너서 제방 윗길로 조금가서 우측으로 빠짐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여해변의 솔섬  (0) 2015.09.06
미리 가 본 봉평 메밀꽃 축제  (0) 2015.09.03
영종도 갯벌의 칠면초  (0) 2015.08.27
상주 맥문동  (0) 2015.08.24
전곡 선사유적지  (0) 201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