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남산한옥마을의 설 풍경

시냇물48 2016. 2. 9. 17:00

 

남산골 한옥마을

명절때 가면 다양한 우리 민속행사등을 볼수 있다. 

설 다음날 오전에 찾아간 한옥마을

주요 공연이나 행사는 주로 오후 시간에 열러선지 특별한 행사 모습은 볼수가 없었

몇가지 채험행사 모습만 볼수 있었다.

 

 

떡매치기는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다.

남산골 한옥마을은 외국관광객들의 필수 관람코스가 되었다.

 

 

아이들도 떡매치기가 재미있나 보다.

 

 

 

 

무료 가훈 써주기 코너도 인기가 있다.

글씨만 가지고가면 무료이고 족자를 만들때는 2~3만원을 받고 있다.

 

 

 

 

젯상 해설 코너에는 어른들이 진지하게 해설을 듣고 있다.

이 해설사의이 말을 빌리면 젯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술이고

기타 음식은 술안주라고 한다.

물론 이것은 이 해설사의 개인 의견인듯........

 

 

동남아에서 온 젊은 부부

뱃속의 아이도 한국의 설을 기억할수 있을런지......

 

 

 

소원을 비는 마음은 한국인이나 외국인 모두 한결 같은가 보다.

 

 

 

부적 만드는 코너

아이들도 직접 부적을 만들어간다,

 

 

 

 

사주를 봐주는 코너에도 제법 사람이 많다.

무료는 아닌듯 하다.

 

 

 

한복 아가씨.

승락을 받고 한컽 찰칵.....

 

 

이들이 지게질의 힘듬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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