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 있는 우리가족들의 쉼터에 지금 봄꽃이 피기 시작했다.
2,20경부터 피기시작한 복수초는 지금도 피어날 꽃 봉오리가 많다.
노루귀도 피기 시작했다.
머잖아 매화도 필것 같다.
다음달에는 진달래가 필것이다.
진달래가 피면 우리 쉼터는 진달래 꽃 속에 묻힌다.
저 조그만 노루귀 꽃에 꿀이 얼마나 들어 있다고 벌들이 모여들까?
아직 피지않은 꽃 봉오리가 많다.
작년에 입양한 깽깽이
튼실하고 꽃 송이도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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