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청노루귀

시냇물48 2016. 3. 26. 06:00

 

요즘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 중에서 가장 부러운게 제대로된 청노루귀다.

색상이 진하고 몸통이 튼실하며 솜털이 잘 생긴 청노루귀

물론 접사 능력이 좋아야 겠지만 우선은 모델이 좋아야 하는데

이런 모델을 올해는 만나지 못했다.

 

 

얼굴은 괜찮은데 몸매가 달린다.

 

 

 

이건 좀 이르다.

 

 

이건 솜털은 좋은데 색상이 너무 옅다.

 

 

이건 위에서 내려다보니 몸매에 비해 얼굴이 좀 못받쳐 준다.

 

 

이건 너무 어린데다가 몸매도 빈약하다.

 

 

 

노루귀철도 끝나가는데 언제쯤 제대로 된 모델을 만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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