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5월의 울산 태화강 공원

시냇물48 2016. 5. 17. 11:00

 

울산시민의 휴식공간인 태화강 공원

양귀비 꽃이 한창이다.

이 곳을 찾은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연약한 양귀비꽃이 잠시도 바로 서 있지를 않았다.

그래선지 나들이객도 별로 보이지가 않는다.

오늘처럼 날씨 맑고 바람도 없는 날이면

태화강 공원의 양귀비는 최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