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저동항 일출

 

섬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것이 일출과 일몰 촬영이다.

울릉도에 도착한 날은 비가 내렸고

다음날 일몰은 장소는 좋지 않아도 오메가를 볼수 있었다.

마지막날 아침 날씨는  좋은데 정보부족으로

일출 포인틀 제대로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카메라들고 뛰어 다녀야 했다.

 

 

 

 

저동항 앞 방파제

멀리 보이는 죽도 옆으로 뜨는 해를 잡아야 하는데

그럴려면 끊어진 방파제 반대편으로 가야 하는데 시간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

할 수없이 밋밋하지만 바다에서 뜨는 해만 잡을 수 밖에......

 

 

 

당겨보니 오메가다,

그러나 이런 오메가는 별로 가치가 없다.

 

 

 

 

촛대바위 부근으로 장소를 옮겨 본다.

 

 

 

저동항 부두에서 담아본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