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관광을 할때 기상조건이 좋으면 독도에 가게 되고
독도에 가지 못하면 보통 유람선을 타고 울릉도를 한바퀴도는 일정이 있다.
누구나 독도를 가기 원하지만 기상조건이 맞지 않으면 어찌할수 없는일
울며 겨자먹기로 유람산선 타는데
사실 이 유람선 관광은 울릉도 육지(?)에서 가본 곳을
바다에서 다시 보는것이라 크게 흥미로은 관광은 아닌듯 하다.
도동항에서 출발하는 유람선 선착장
관광객이 묵는 리조트
차도 위로 떨어지는 낙석을 막아주는 도로 보호시설
거북바위
관광은 뒷전
갑판에서 디스코에 여념없는 줌마도 보이고.....
누가 나에게 울릉도에 가서 뭘 봤느냐 물으면 바위만 봤다고 답할거 같다.
줄기차게 따라오는 갈메기들
멀리 삼선암이 보인다.
코끼리 바위
바다에서 보는 삼선암
관음도
죽도도 보인다.
저동항 풍경
저동항의 촛대바위
행남 산책로
도동항과 저동항 사이의 2.6킬로 구간에 만들어진 해안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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