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황청포구의 황혼
노을도 아람답지만 나들이 나온 가족들의 즐거운 모습도 보기에 참 좋다.
석양의 무도회
아름다운 장면이다.
서산으로 넘어가는 햇님도 이 가족들을 포근히 감싸준다.
이들이 낚는 것은 물고기가 아니라 행복일듯 하다.
낮게 내려앉는 옅은 구름과 저녁노을이
보는이들의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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