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이끼탐방

태고의 신비감이 느껴지는 이끼계곡

시냇물48 2016. 8. 9. 07:00

 

이끼는 지구가 생긴 이래 맨먼저 지상에 자리를 잡은 식물이라고 한다.

반면에 지구상의 식물중에 거의 진화가 되지않고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식물이 이끼다.

그래선지 이끼계곡에 가면 알지 못 할 신비감이 전해오기도 한다.

이끼는 인적이 드물고 햇볕이 잘 들지않는 습한 골짜기에서 자라고 있다.

 

 

 

 

행여 이끼가 상할까 봐서 조심스럽게 움직인다.

돌이 미끄러워 조심해야 한다.

자칫 넘어지면 몸도 상하고 카메라도 물에 젖어 낭패를 당한다.

 

 

 

 

 

요즘 우리나라의 기온은 30도를 훌쩍 넘어서 35도를 웃도는 곳이 많은데

이끼계곡에 들어서면 서늘한 느낌이 온몸을 감싼다. 

 

 

 

적막한 이끼계곡에는 흐르는 물소리만 정적을 깨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