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일출과 일몰사진 촬영시기에 접어든다.
날씨가 추워지면 바다에 해무가 여름보다 적어서
깨끗한 사진 얻기가 한결 쉬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닷가에서 일출이나 일몰 사진을 촬영하려면 추위와 싸워야 한다.
겨울 바닷바람
그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장화리 바닷가를 찾은 날도 차거운 바닷바람이 옷속까지 스며들어
촬영 끝나고 카메라를 챙길때에는 손이 잘 말을 듣지않아서 한참 고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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